'스파이더맨' 벌써 40만명 표 샀다…팬데믹 이후 최고
에프씨투
0
103
2021.12.13 11:00
![]()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마블 신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올해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5일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실시간 예매 관객수 40만8820명, 예매율 92.2%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사전 최고 예매량이자 팬데믹 이후 사전 최고 예매량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러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사전 예매량 수치는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이슬 기자 [email protecte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