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백이 결국 여기까지... 허니제이 '칼퇴' 가방 나비효과, 결국 브랜드모델 됐다!
에프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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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20:00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엠넷 '스트릿우먼파이터' 우승팀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퇴근백'이 불러온 나비효과에 감탄했다. 좋아해서 즐겨 들던 가방이 허니제이 가방으로 유명해지며 완판 신화를 썼고, 급기야 허니제이가 브랜드 모델이 됐기 때문. 허니제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홀리뱅 x #스트레치엔젤스, 퇴근백이 결국 여기까지 데려옴"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한 광고화보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파스텔톤의 한정판 스트레치엔젤스 백을 들고 왁자한 웃음소리가 들릴 듯한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사랑해 홀리뱅" "홀리뱅 허니제이 흥하자" "울언니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찌고"라며 허니제이와 멤버들의 기쁨을 함께 했다. 스트레치엔젤스는 테니스, 골프 등 애슬레저 활동을 모티프로 한 브랜드로 이번에 홀리뱅과 함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출처 | 허니제이 SNS, 스트레치엔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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