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독립러' 산다라박, 집에 '포토존'까지...고가의 피규어도 눈길[★SNS]
에프씨투
1
148
2021.12.18 17:00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최근 독립한 가수 산다라박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산지 이제 두달이 넘어가고~ 여기저기 인테리어도 바꿔보고 소품도 바꿔보고 분리수거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살구있어요~ 밥은... 잘 못챙겨먹는데.. ㅋㅋ 햇반도 있구 배민으로 먹고싶은거 1인분씩 시켜서 먹구있구용~ 이곳은 내가 외출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오오티디 확인하는 스팟!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거울 앞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귀여운 모양의 슬리퍼와 뒤로 보이는 고가의 피규어가 눈에 띈다. 최근 산다라박은 38년 생애 첫 독립 하우스를 공개하며 자취 새내기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mail protected] 사진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에프씨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