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쓰는 보드게임 잡담입니다.

오랫만에 쓰는 보드게임 잡담입니다.

조선나이스 1 133
작년 말 재택근무를 하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출근을 시작해서 그런지...

새로운 게임을 오픈하기가 더뎌졌네요. 

 

간만에 우베 4종 세트 오픈하고 사진 찍어놨습니다만...

오늘 빠르게 올리고, 내일 또 오픈할게 와장창 들어옵니다. 

4일날 팝콘 사가니 얼리버드 하면서 추가로 뭔가 많이 샀거든요.

픽토매니아+보드판, 텀볼, 스컬킹 오리지날, 노터치크라켄디럭스, 도블 겨울왕국, 코끼리 균형잡기, 이야기 재단사, 스트로가노프, 사가니까지...

게다가 프로텍터도 약간 추가구매 했구요.

작년 무지성 구매하고 반성한다던 사람이 어디 있었는데 말이죠. 사라졌습니다. -같단 말입니다;;

이미 펀딩도 오를레앙, 쿠키런, 슬리핑갓즈 들어갔구요.

작년에 커피 트레이더스, 스카페이스 1920, 웨더머신 들어가 있구요..

13일날 또 테티그에 눈길이 가네요??;;;

알라카르테도 눈길이 가고...

최대한 참아볼 생각입니다.

통장 잔고를 생각해....;;;

 

그래도 틈틈히 플텍 작업도 진행했네요.

새로 씌우는 것보다는 교체하는 작업이었죠.

카탄은 새로 보드피아 4367 하드슬리브로 교체했습니다. 

일반 4367은 넉넉하고 좋은데 빡빡하긴 해도 카드 자체가 얇은 카탄은 하드 슬리브로 씌우고 싶었네요.

바꾸고 나니 만족스럽습니다. 

윙스팬도 보드피아 5687로 씌웠습니다. 

근데 이번 뤄양의 사람들 하면서 보니 하비게임몰 윙스팬 전용슬리브가 더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약간 더 두툼하고 빡빡한 보드피아 5687보다 더 넉넉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교체작업 할거 같습니다.

뤄양의 사람들 카드는 보드피아 5687로 씌웠구요.

오늘 또 팝콘에서 프로텍터들 오면 팬데믹, 와데믹 씌워 줘야 겠어요.

카탄3D 프로텍터도요.

 

조만간 테포마, 7원더, 쓰루디에이지스 룰도 익히고 테플 좀 해보려고 합니다. 

게임 할려고 산건데 게임을 해야죠.

일단은 단판으로 1~2시간 내에 할수 있는 게임들 위주로 가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 중에서는 7원더스가 제일 빨리 접하기 쉽겠죠?

익숙해지면 3확장도 적용하구요.

하고 싶은 와데믹, 반지 가땅, 아딱, 사자의턱 같은 건 시간 길게 잡고 천천히 해야 할 거 같아서 당장은 못하겠다 싶네요.

차례차례 해봐야죠.

 

개봉기는 조만간 올라갑니다. 

우베4종 + 사가니 외에 주문했던 게임들 주르륵 올릴거 같네요.

다음주 내로 다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즐기는 2022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1 Comments
버러지박멸 2022.02.23 11:00  
와이프는 같이 안 해주고 아들은 6살이 되었어요. 얼른  쑥p 커라 아들아..ㅠ 같이 보드게임 할 사람이 있다는 건 참 큰 복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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