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적혀있듯이 간단한 카드게임 3종인데요.

파티게임, 몸풀기 용으로 좋을 가벼운 게임들입니다. 

주로 전략 게임만 사는 저한테 부족했던 게임들이라 이 참에 마련했네요.

먼저 자이푸르부터 볼까요?

자이푸르는 2인 전용 게임입니다.

규칙서가 있네요.

규칙서를 넘기면 카드와 칩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코보게 규칙서들은 깔끔하게 잘 나와 있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게다가 칩들도 종이 토큰인데 펀칭이 다 되어 있습니다.

펀칭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다음은 사보타지 입니다.

다인 블러핑, 마피아류 파티게임에 속하죠.

딱 방해꾼 카드가 위에 있군요 ㅋㅋㅋ

카드 밑에 규칙서가 있습니다. 

규칙서 오른쪽에는 카드 세팅하는 간격을 표시해놨더라고요.

저렇게 해서 카드를 세팅하고 맵을 연결하라고 하는 건가 봅니다. 

뒷면도 같이 올려봅니다. 

박스 뒷면에 개요가 적혀 있습니다. 

다음은 티츄입니다.

4인 갓겜이라고 하는 티츄인데 이번 파주슈필 신작으로 블랙이 출시 됐습니다.

바로 보이는 건 역시나 규칙서네요.

2벌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기본은 한벌만 사용하나 봅니다. (안해봤어요 ㅋㅋ)

다른 건 크게 없고 용봉개새, J, Q, K 디자인입니다.

마찬가지로 개요는 뒷면에 있습니다. 

티츄를 개봉한 김에... 올 봄에 세포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펀딩판이 있어서 이것도 찍어봤네요.

오로오라 작가의 보화트럼프카드입니다. 

마찬가지로 용봉개새 카드와 J, Q, K카드, 조커 디자인입니다.

파우치도 있구요.

이제 다음 개봉은 아딱 시리즈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구판, 신판, 던위치 확장, 끝맺지 못한 의식 확장, 매트 등을 구매했던지라... 

꽤 개봉량이 많을 듯합니다. 

얼른얼른 해서 정리를 해야겠어요 ㅋㅋ

그럼 다음 개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깁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