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에 많이 질렀지, 중간부터는 그닥 지른 것들이 많이 없어요.

특별상품의 경우에는 손도 못댈 정도로 빠르게 품절이 되고, 구매하고 싶었던 것들은 초반에 많이 구매했구요.

그래서 간단히 몇장의 사진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먼저 3번째 택배입니다. 

18일날 구매한 것들이죠.

카멜업2판,  티투알:뉴욕, 티츄 블랙입니다. 

다음은 마지막날 구매한 택배네요.

신작 구매할 건 7원더스:건축가들 밖에 없었는데... 

하나 사긴 뭐해서 테포마 듀얼레이어 개인판 끼워서 구매했습니다.

다음은 파주 슈필때 구매하진 않았지만, 

보드피아에서 예약 구매한 것들이 맞춰서 도착했네요.

태양신 라와 모던 아트입니다. 

한때 보드포럼 없어지고 댓글 중 세포하나님께서 알려주셔서 얻게된 게임이네요.

이로써 지갑이 탈탈 털림을 인증했네요.

와이프가 보고는 한숨 쉬는데;;;;

그래도 언젠간 우리 아들래미가 가지고 노는 날이 오겠죠;;

모던아트는 그림보고는 와이프가 살짝 흥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이럼 영업해야죠 ㅋㅋㅋㅋ

어쨌든 다음 보드게임콘을 대비하러 긴축재정에 들어가야겠네요 ㅎ

다음엔 정보 혹은 개봉기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득템한 게임들 잘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