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도 빨리빨리 못하는데다가.. 맥 적응한다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개봉하고 한참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이렇게 오늘 또 새 게임은 개봉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저께 늦은 밤 개봉을 한 게임은 비티컬쳐.. 무려 시리즈로 무더기 개봉을 했네요.

파주슈필에서 무어 비지터스를 구매하기도 했거든요.

그동안 개봉하지 못한 비티컬쳐 시리즈를 이번에 한꺼번에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비티컬쳐는 기본판, 투스카니, 라인델리에서 온 방문객들, 무어 비지터스 그리고 메탈 코인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기본판부터 오픈해야겠죠?

역시 처음은 규칙서가 진리죠.

규칙서를 보는데 세상에나...

깔끔하게 잘해놨습니다. 

간이 규칙서와 개인판입니다. 

펀칭보드는 다행히 두 장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죠.

이제 맵이 나옵니다.

이걸 펼쳐보면...

맵을 드러내면 컴포넌트가 보입니다. 

미플, 카드들이 많이 있네요. 

뜻하지 않게 프로텍터 작업을 다 했네요;;;

그러면서 놀란 점은 단순 코팅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카드라는 점입니다. 

퀄리티가 덜덜 하더라고요.

또 종이 코인 펀칭을 하기는 했는데... 함정이 있다고 했죠?

메탈 코인을 더 많이 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이제 투스카니 확장으로 넘어가볼까요?

마찬가지로 규칙서가 있구요.

투스카니 확장 맵이 있습니다. 

확장 맵인데 본판 맵보다 더 큰건 함정입니다. ㄷㄷ

맵 아래에는 컴포넌트들과 개인 판이 있습니다.

 구성물들을 나열해봤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보죠. 라인벨리에서 온 방문객들 입니다. 

단순 카드 확장입니다. 

라인벨리에서 온 방문객들은 참 말이 많았었는데...

유독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럽니다...;;;

게다가 한쪽 포장이 잘못됐는지 눌렸어요... 

이미 AS기간인 한달이 훌쩍 넘은데다가 플텍 씌우고 좀 눌러주면 괜찮아 지겠죠... 뭐...

확장판 개요는 뒤쪽에 적혀있습니다. 

다음은 무어 비지터스 확장입니다.

ALG 판입니다.

마찬가지로 카드 확장입니다.

퀄리티가 코보게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오류 수정카드도 포함되어 있구요.

마찬가지로 개요는 뒤에 적혀 있지만 ALG 로고가 있죠 

다음은 종이토큰 대신 메인으로 쓰일거 같은 메탈토큰입니다.

무게감이 꽤 있구요. 사진에서는 잘 안나온거 같지만 살짝 광택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쓰는 동전보다는 살짝 더 무게감 있습니다. 

이렇게 비티컬쳐 시리즈 오픈을 마무리 했습니다. 

솔직히 개봉보다 개봉기 쓰는게 더 힘들군요 ㅋㅋㅋㅋㅋㅋ

사진만 25장에다가... 사진 편집에 글쓰다 보니 이틀에 걸쳐 작성했습니다 ㅋㅋㅋㅋ

오전에 보드게임콘 갔다온 것도 후기 쓰려고 하는데.. 빨리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