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업 그리고 반지의제왕 가운데땅 여정 확장 : 퍼져가는 전운 확장 개봉을 해봅시다.
오랫만에 개봉기를 올리게 되네요
그 동안 파주 슈필도 있었고 꽤 많은 게임들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신작 몇개만 구매할까 했는데, 점점 욕심이 많아지더라고요;;;
게임을 구매했으면 응당 개봉을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죠. 또한 누군가에게는 구매욕을 일으키기도 하겠구요. 에프씨에서는 누군가에게 에프씨 주는게 미덕이라고 배웠습니다. 엣헴 ㅋㅋㅋ
먼저 카멜업입니다. 파주 슈필에서 발매한 2판 버전이죠.
2판의 특징, 역주행하는 정신나간 낙타가 기본으로 있다고 하네요.
펀칭보드입니다. 다행히 많지가 않군요 ㅋㅋ
펀칭보드 밑에는 맵이 있네요.
이 맵을 펴면~ 야자수가 짜자잔~
실감나는 입체감을 위해 옆으로도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ㅋㅋㅋ 우리집 아가가 보면 달려들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저런거 잘 잡아 당기던데...
2판에서 또 바뀐 주사위 타워 피라미드입니다. 초판에서는 종이로 되어 있었죠.
이렇게 카멜업 2판이었구요. 이제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여정 확장 : 퍼져가는 전운입니다.
두번째 큰 확장이죠.
규칙서가 맨 앞에 있군요.
펀칭보드가 꽤 됩니다..;;;
역시 반지의 제왕은 피규어들!!
얘네 이름이 뭘까요.. 용 계열인가/
코끼리? 같군요.
공성병기?
고블린 라이더 같군요.
도끼든 오크랑.. 창병같은데 일단 적군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웅들입니다. 드왈린!! 베오른!!!
각 캐릭터 대응입니다. 진짜 드왈린과 베오른이라니... 게임 속, 소설, 영화 속에서만 보던 캐릭터입니다.
카드들입니다. 열심히 또 플텍 씌워야죠;;
이번 개봉한 게임들은 진짜 개봉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들이었네요. 전작과 비교해가면서, 피규어들을 확인하면서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ㅎㅎ
이제 개봉을 했으니 게임을 빨리 시작해봐야겠습니다.
다음 개봉기에 또 소개 올리겠습니다. 즐깁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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