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산은 5~6천 사이로 잡았는데(이것도 처음엔 4천후반이다가 1천 올라감 ㅎㅎ, 역시 그돈이면..)

k9는 최소 6500정도는 잡아햐고요

차는.. 너무 너무 좋습니다.

3.8도 좋고 3.3t도 좋고

승차감 너무 좋고 넓고 고급스럽고...

근데 문제는 제가 차를 오래타진 못하는 편인데

k9은 한번사면 폐차까지 가지고 가야할듯해요 ㅎㅎ

중고차 감가가 정말 무서운 수준이네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차라리 g80사라고 하는데

g80 고급스럽고 승차감 좋고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좀 작아요...

원체 큰차를 좋아하는데 그런 기준으로는 g80은 좀 아쉽네요;;;

또.. 애초에 차를 오래 안타다보니 가능하면 재고나 판촉 있으면 할인받아서 그냥 싸게 사는게 장땡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g80은 적게는 200에서 많게는 1000정도 할인하는 판촉차도 나오는데

- 물론 1000할인은 재고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k9은 그런게 전혀 없네요..

해봐야 200정도 할인인데 그것도 거의 8천대 차량이나 그정도고

6~7천 차량은 할인해도 100이내라서

그돈이면 그냥 새차사는게 속 편하고요...

그냥 이래저래... 그돈이면 그돈이면 그돈이면 무한루프중 넉두리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