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따라서 덴트

 

또는 판금도색 또는 교체 이렇게 하는것이 맞지만

 

무턱대고 판금도색을 할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제아무리 밖에서 도색해도 공장도색만큼 퀄리티가 나올수는

 

없고 내구성도 좋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저번주 토요일날 제 과실로 경미한 후방추돌 사고를 일으켜서

 

피해자와 현장 현금합의후 오늘 제차 처리를 시작했습니다 

 

1 본넷 휨 덴트 

 

토,일 동안 9군대를 문의했고 

 

7군대는 판금도색 2군대는 100프로는 아니지만 가능 이렇게

 

판정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넷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이상

 

왠만하면 판금도색을 안하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살릴려고 노력했고

 

(엔진하부열 상단에서 햇빛의 뜨거운 열때문에 

 

보수도장 페인트가 오래가질 못합니다)

 

나름 오늘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듯 합니다 업체에서는 80~90프로

 

정도는 복구되었고 그이상은 페인트가 터질위험때문에 손안대는것을

 

권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OK 싸인을 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표시는 나지만 얼핏보면 모르는 수준이네요 

 

 

복구전 

 

 

 

 

 

 

복구후

 

 

 

 

 

 2 범퍼 자가교체 DIy

 

부산의 모 재생범퍼업체에서 앞뒤 새범퍼를 오늘 도색하고 

 

내일 직접 교체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앞범퍼는 사고 영향때문에 하는거고

 

뒷범퍼는 도색상태가 안좋아서 겸사겸사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ㅋ......

 

아무튼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범퍼교체하면 이제 그거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고민입니다 ㅋ

 

1 친한정비소에 가져다 준다

 

(제가 쌍용차도 타고 있고 가까운 정비사업소랑 친해서 부탁후

 

처리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2 폐차장에 가져다 준다

(이것도 비용이 들련지 모르겠습니다)

 

3 고물상에 가져다 준다

(이것도 비용이 나올련지 ㅋ)

 

4 잘게 부서서 재활용으로 버린다

 

(프라스틱류이니까 가능할꺼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