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별 생각없이 타고 있었는데

공업사 하는분이 전화와서 이거 자차로 하면 할증없이 무상으로 수리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차 200만원 안쪽으로는 할증이 없으니 

사고 접수하면 자기가 수리를 해주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뒷 범퍼와 뒤쪽 타이어 위쪽, 오른쪽 문까지 통으로 수리를 해주고

20프로 금액은 자기가 빼준다고 하는데 맡기는게 좋을까요?

차가 중고차라서 뒤쪽 범퍼도 가는게 당연 좋을것 같고 

한쪽을 다 하면 수리비 100정도 나오는데 제 20프로를 부담 안진다고 합니다.

검색하니 200만원 안쪽은 할증이 안붙는걸로 알고 있고

전 지금 7년동안 무사고입니다.

한마디로 자동차 보험은 꾸준하게 드는데 보험처리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3년내에 사고 없으면 할증 안붙는걸로 아는데..

이걸 하는게 나을까요? 

무사고 혜택이 날라간다는데 하는게 나은지 고민입니다.

자동차 보험비는 1년에 40~45만원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