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형 차량을 중고로 들이면서 틴팅이 어둡게 되어 있길래 제거하고 밝은 틴팅으로 교체했습니다.

이전 차량은 전면 50, 측후면 35로 나름 밝은편이었으나 부모님 댁에 방문할때마다 어두운 시골길에 불편함을 느껴서 다음차 틴팅시에는 꼭 밝은 틴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번에 그렇게 해봤습니다.

전면을 85로 하면서 열차단이 그나마 좀 잘 된다고하는 제품을 찾아보다 유실드 브라이트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측후면은 가성비 레이노 S7 45로 돌렸습니다.

한군데서 싹 다 하면 좋을텐데 다 취급하는곳도 없고해서 따로 하게 되었네요.

일단 확실히 밝으니까 운전하기 편합니다.

열차단은 여름 되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기존의 진한 선팅들보다 덥겠다 하고 타려고 합니다.

시야 확보 잘 되는걸로 만족합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