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을 살 정도는 아니고.

가끔씩 짐칸이 피룡한 경우가 있어서, 픽업 트럭을 시승하고 왔습니다.

렉스턴 스포츠..

분명 내 기억엔 이렇게 큰 차가 아니었는데.

알고 봤더니 제가 알고 있는건 코란도 스포츠 더라구요.

거두절미 하고.

차가 매우 큽니다. 

산타페 타고 있는데, 타가 매우 큰데 신기할 정도로 실내는 차체에 비해서 좁내요.

승차감은 각오하긴 했는데.. 노면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갬성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투박합니다. ㅋㅋ

토크가 좋은건지 현기 엔진에 길들여진건지 살짝 밟아도 툭툭 틔어나가는게.. 구매욕구가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콜로라도도 보고 있는데 가솔린 3.6 이더라구요? 전기차를 기다려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콜로라도 전시는 해놓은 곳이 잘 없는게 함정..

싼타크루즈 딱 좋던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