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블박구입하고 지정 장착점가서 탈착비1만원주고 블박교체해서 룰루랄라 집에와서보니 전면선팅에 500원 반만한 구멍이생김.

장착점 다시가서 이거 왜이러냐그러니 블박탈거시에 그럴수도있다고 말함.

아니 사장님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앞에서보니 티가 너무난다이러니 검은 테이프 붙여준다함 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됐고 어떻할거냐그러니 미안한데 보니까 썬팅이 오래됐고 어쩌고저쩌고 그럼 어떻게해드릴까요? 이럼.

솔까 10년가까이된 썬팅이었고 찢어먹었으면 장착하고나서 말이나 해줬음 기분 덜나쁠텐데 사실숨기고 블박탈거하다 그럴수있도있다 그러길래

빡쳐서 썬팅 젤싼거라도 새로해달라. 안그러면 여기 장착점이라고 안내해준 블박회사에 클레임넣겠다하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해드릴게요 이찔.

후.. 제가 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