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car&wr_id=390236

저 글을 보고 저는 이렇게 이해 했어요.

- 범퍼하고 번호판 교체했다. (보험 대물처리 혹은 가해자 수리비 부담으로 수리 완료)

- 유리막비용하고뭐 교통비해서 15만원. (가해자가 시간적, 추가적 물리적 피해를 보상코자 지급하는 돈)

차 몬지는 몇 년 됐지만 지식이 초보수준이라...질문 드립니다.

저도 가벼운 접촉사고 몇 번 사고냈었는데요. (피해자가 문짝 수리 혹은 범퍼 교체하더라구요.)

그 동안 그냥 다 보험처리만 하면 되는 줄 알고...그냥 보험회사 통해 다 보상해줬는데요.

1. 보통은 저렇게 대물처리 비용 외에 개인적으로 피해자에게 보상하는 게 매너인가요? 혹은 대부분 저렇게 15만원 정도 사고를 낸 사람이 보험처리 외에 별도로 부담하는 문화인건지... 궁금하네요.

2. 그리고 댓글 읽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내가 피해자인데...보험 대물처리했어요. 만약 내가  렌트를 안 하는 경우 대신 교통비가 따로 나오나요? 나오면 얼마 정도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