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10:1 / 9:1 피해자입니다. 사고처리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사고영상 30초~37초
큰교차로를지나 속도가 붙는시점에 우측골목길 차선에서는 합류차들이 줄을서있습니다.
큰교차로고 차통행량이 많다보니 위험해서 보통 큰교차로 직진신호가 끝나면 다 끼어듭니다.
와이프가 사고난 4차선 지점 바로 왼쪽 끝 1차선이 좌회전차선이다보니 신호를 받아보겟다고 이런식으로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들이 간혹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3/1 와이프가 혼자 운행중 사고를당하여 처리진행중에 있습니다.
대도로 교차로에서 직진받고 정속주행중이였습니다.저희는 큰 교차로를 지나 다음 골목길에서 합류차선에 깜빡이와 정차없이
SUV차량이 대도로로 끼어들다 와이프차량 후방우측끝(범퍼+휀다)을 받친 사고입니다.
와이프는 피해자인 상황에서도 사고후 좋게 처리하려고, 처음부터 대인/렌트는 안하겠다 대물로 수리는 받을거다. 저희쪽 과실이 없다고 생각하여 무과실을 주장했지만, 상대층 운전자(조선족50대부부 여자가운전)는 인정못하여 보험 접수 못해주겠다며 3만원받고 끝내라는식에 쌍방이라며 안하무인식으로 나오면서 적반하장으로 쌍방주장하며 피해자코스프레를 하여 서로 감정싸움하며 자기들이 외국인이라 무시하냐며..말도안돼는 소리하면서 쏘아붙이며 젊은여자애 혼자있으니까 모를꺼라생각하고 무시했던거같습니다.보험사직원 도착후에 블랙박스보고나서 무과실주장하겠다하며. 가해자측에 대인/렌트 없이 대물 수리해주시는조건으로 무과실주장 전달했는데 가해자는 끝까지 잘못을 인정을안하고 상대측보험사가 도착했는데 하필 같은 삼*보험사여서그런건지 가해자중국인아저씨가 막무가내로 억지를피우니 갑자기 제 와이프에게 와서 9:1 받을수도있다 이러면서 갑자기 태도가 좀 바뀌더라구요 직원 둘이 아는사이처럼 행동했어요. 저희는 억울하기도하고 하필 또 같은보험사라 더 찝찝하기도하고 일단은 통화하기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사고상황을 듣고 화가나서 담당직원에게 통화해보니 가해자쪽에선 아직도 잘못을 인정을안하고있어 무과실이 힘들수도있다.20만원현금에 쇼부치려고한다 보험처리하기싫다고한다라는 얘기를듣고, 저희는 무과실아니면 과실1이라도 인정안할것이고 경찰신고 및 대인/대물/렌트 싹다받고 입원해서 검사하고 통원까지할예정이다라고 말했구요. 같은보험사라서 과실나눠먹기같이 느껴지면 금감원 민원 넣겠다고했습니다. 아직 경찰신고랑 입원은 하지않은상태예요 오늘 모두 진행예정입니다.
담당자는 가해자가 말이안통하니 저희에게 계속 전방주시 얘기를하며 차를 보지않았냐며 무과실은 힘들수있다고 8:2 9:1을 얘기하고있습니다.
와이프는 정속주행을 하고있었고 , 앞을 부딪힌게아닌 지나와서 후방우측 뒷범퍼가장자리를 부딪혔는데 주시태만 얘기를하는것도 어이가없습니다.
지나와서 받쳤는데 과실이라니요..
사과없이 반성하지않고 억지를 부리고있는 가해자가 너무 괘씸합니다. 계속 인정하지않고버티네요.
저희는 계속 무과실을 주장하고잇으며 경찰신고/소송/대인/대물/렌트/금감원민원/합의까지 생각중이며,시간 돈 들여서라도 참교육시켜주고싶어
최악의경우 9;1까지 감안하고 할증까지 감안하여도 합의금으로 뽑아낼생각입니다.
분심위에가면 같은보험사라서 10:0은 힘들다고해서 가지않고 소송을가려고생각중입니다.
9:1이 나오는다는 가정하에 상대측 운전자포함2명 대인 둘 (2주예상)/대물 수리비 50-100만원정도 생각하는데요.
9:1이나 무과실인경우 저희도 할증이 되는건지, 대인접수하면 비율떠나서 무조건 할증이다라고 하시는글을 많이봐서 궁금합니다.
하소연하듯이 막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두서없이 길게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많으신분들에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9:1/무과실사고도 대인접수시 보험료가 할증되는지 궁금합니다.
제 사고처리방법에 문제가있다거나 더 좋은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