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hg 3.0 가솔린 쓰로틀바디 크리닝 맡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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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3.0 가솔린 쓰로틀바디 크리닝 맡겼는데요..

똑히2 4 83

오일류 교환하며 쓰로틀 바디 크리닝까지 요청드려 진행했습니다..

 

보통 ECT탈거한 후 거품약제 사용하여 코팅부분 조심스럽게 작업하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해당 작업장에서는 ETC가 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거품약제를 뿌리고 칫솔로 테두리 부분의 슬러지를 제거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로틀바디 크리닝 시 주의사항 찾아봤는데... 혹여 잘못될경우 엔진오버홀까지 할 수도 있다, 라는 글을 봐서 매우 불안합니다...

 

이럴때...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또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4 Comments
야야호호 2022.03.02 01:00  
일단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엔진경고등 들어오거나  RPM이 5-800 rpm 널뛰기 하는 것도 아닌데 진행한건가요? 보통 하지 않는 작업이라
똑히2 2022.03.02 01:00  
아이들시 rpm의 출렁임이 작게 있었고요.. 신호받아 정차상태에서 출발할때 전에는 안나던 약간 목에 가래가 꼈을때..?의 느낌처럼 혼탁한 엔진소리 때문에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rpm 출렁임이라던지 정차 중 핸들로 오는 진동 자체가 많이 줄어들어서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이러한 주의사항들이 있어서 불안하더라구요... 또, 탈거 후 제거했을때 뭔가 더 깔끔하게 될 거라는 생각도 있구요 ..
씨에로 2022.03.02 01:00  
걱정할 필요없을 겁니다. 요즘 쓰로틀바디가 구조도 단순하고 내부의 플라스틱 기어가 깨지지 않으면 별 문제도 안 생깁니다.... 청소도 그렇게 해도 문제 안 생깁니다....
똑히2 2022.03.02 01:00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그니션코일이랑 스파크플러그 교환차 정비소 다시 방문예정인데... 그때는 정비사님께 부탁드려서 제가 한번 약제 사다가 해보려구 합니다... 탈거하고 진행해야 뭔가 마음 한구석 불편한게 없어질 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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