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은 거의 풀옵션 급으로 비교를 하였고(제가 사려고 했던 기준)

5년 10만키로 이용시 자동차세+유지비 포함된 총비용입니다. 

1. 그랜져 2.4T 하이브리드 약 5800만원

2, K8 1.6T 하이브리드 약 5800만원

3. 쏘렌토 하이브리드 약 5800만원

4. 싼타페 하이브리드 약 5600만원

5. 아이오닉5 약 5400만원

6. EV6 약 5600만원

전기차가 5년 이상부터는 총비용 측면에서 더 저렴해집니다. 

하지만 전기차 수요가 많아지면 충전단가가 분명히 올라가게되고, 내연기관차 보다도 총비용측면에서 비싸집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저 내용엔 빠져있는데, 전기차의 경우 사고시 수리비가 어마하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 부분도 생각해야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은 편하고 기분좋게 타시는 상황이지만, 

올해 전기차 보조금대상인 20만대정도가 더 풀리게 되고, 내년까지 많은 전기차가 등록되면

그때부터는 전기차가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