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00km 출퇴근용 차량을 찾고있습니다.

현재 싼타페TM 가솔린 타는데 연비가 너무 끔찍해서 패밀리카로 전환하고 연비좋은 출퇴근용 차량을 구매하려합니다.

다만 출퇴근 길에 신갈IC를 지나는 미친 정체구간이 있어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의 반자율 기능이 꼭 있어야합니다.

처음엔 모델3를 생각했는데 가격이 엄청 올라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옆차선 테슬라 오너들보면 세상 편하게 운전하는게 부럽긴 합니다.

차선으로 생각한게 ev6 니로ev 아이오닉5 인데 제원과 가격비교를 쭉해보니 그나마 가성비인게 ev6였습니다. 이것도 롱레인지랑 스탠다드 사이에서 고민중이긴합니다만...

차라리 하브가 나을까 싶기도 하구요.

연비킹이라는 프리우스도 찾아봤는데 주행보조기능이 너무 빈약해서 제외했습니다.

일단 전기차 욕심에 전기차만 알아봤는데 ev6 15개월이라는 말 듣고 약간 현타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