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차주만 만족하는 차의 대명사가 골프gti R이 있었죠 골프 gti를 계승하는 아반떼 벨로N
행보카자
2022.03.17 14:00
미국에선 시빅 R 도 나름 잘 나갔던거 같아요
@오리형
2022.03.17 14:00
아들이.. 아반떼 N은 외관이 좀 달랐으면 좋았겠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15살 짜리의 평이었습니다..
<img s…
2022.03.17 14:00
지나가는거 보면 배기음에 눈이 가죠.
모르는 사람은 양카로 보는 아쉬움이.
아쿠아빠
2022.03.17 14:00
오빠 병형신이야! 200만원 보태서 저걸 샀어야지.!!!!!!!!!
Mmmmmm…
2022.03.17 14:00
저는 미아타와 비교 짤이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내가 뚜따+경량+수동+후륜 원한 게 아닌데.. 그리고 여기서 수동만 빠지면 3컨버나 sl 등 대안이 굉장히 많아지죠.
제가 3컨버 인수하고 6개월만에 팔았는데.. 사람들이 컨버터블 안 뽑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왜 우리나라에서 컨버터블이 로망인지 잘 느끼고 얼른 팔아치웠습니다.
아쿠아빠
2022.03.17 14:00
컨버 차량의 경우 차주 성향하고도 잘 맞아야 합니다.
막연히 오픈 에어링에 대한 환상으로만 사는것과 현실은 전혀 달라요.
십중 팔구는 환상으로 샀다가 1년에 오픈 에어링 한두번도 못해보고 파는걸로 봤어요.
주변의 시선을 잘 견딜 수 있는 정신력도 필요하고 ㅎㅎㅎ...
실제 우리나라 환경에서 특히나 도심지라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날씨 등을 고려할 때 기회 자체가 많지 않지요.
더군다나 차량이 한대라서 컨버가 주력이면 더더욱 쓰임새가 좋지 않은.
개인적으로 컨버는 집에 패밀리카가 따로 있고 가끔 기분 전환으로 한번씩 탈 수 있는 세컨카 개념이 가능할 때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외엔 비추 ㅎㅎ.
아주 소형..미야타 같은 차량에 대한 수요층도 있긴 합니다.
소형 로드스터에 대한 로망을 가진 분들이 있긴 하죠. 3 er나 SLK 등과는 또 다른 성향의 차량들이라서죠.
로터스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3er 컨버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ㅎㅎ.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
아랑사
2022.03.17 14:00
@아쿠아빠 하드탑 mx5가 사이즈만 좀 키우면 완벽하다고 봅니다~
나무76
2022.03.17 14:00
저희 동네에 몇일전부터 아반떼N한대가 아침이건 밤이건 계속 팝콘 튀기고 다녀서 스트레스 엄청 나네요
예전에 오토바이 소음이 제일 스트레스 였는데, 오토바이 배기음은 그래도 일정한 소리지만, 아반떼 팝콘 튀기는 소리는 갑자기 빠바박 거리니 그게 귀에 더 거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