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의 난이도는 사실 DIY라 말하기도 힘들정도로 간단하더군요

배선을 중간에 끼우면 되는 수준이니

다만 블로우팬 쪽 커넥터 뺄때 쉽지 않았는데 (아래 두번째 사진)

롱노즈 이용해서 뺐구요

배선이 뻣뻣해서 정리하고 본체를 어딘가에 수납하는것이

더 문제가 되더군요

다행히 ig의 경우 본체를 끼워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집어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주행하고 시동끄니 삐릭삐릭 소리가 나더니

송풍이 시작되더군요.

여름되면 효과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