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2009년11월식, 1,998cc, 가솔린, 엔진은 쎄타 II 2.0ℓ DOHC 엔진(G4KD) 입니다.

증상은  날씨가 추워지고 2월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매일 아침 오전 8시경에 처음 시동시 30초~1분정도 달달달~ 거리면서 떨림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30초~1분정도 예열이 좀 되었다싶으면 달달달~ 거리는 증상이 없어집니다.

날씨가 조금 풀리는 오후에는 이 증상이 안보였던것 같고요.

검색을 좀 해보니 점화플러그 또는 점화코일 문제일 경우에 그런 케이스가 많은것 같은데, 현재 증상을 보시면 이 문제가 맞을까요?

찾아보니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은 1세트가 각각 4개씩 구성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점화플러그는 일반/백금/이리듐 이렇게 3개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젤 좋은게 이리듐이고 16만km 주행을 보장한다고 본것 같습니다.

이리듐 소재의 점화플러그가 개당 6930원정도로 검색이 됩니다. 

이리듐 소재로 4개 전부해도 28000원정도라 점화플러그는 이리듐으로 교체할 생각이고요.

근데 점화코일은 개당 2만원정도로 가격이 조금 나가네요. (1세트 4개 전부 교체하면 8만원)

교체를 할때 점화코일은 1세트(4개) 전부 교체할 필요없이 고장난것만 교체하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한번에 모두 교체를 해줘야할까요?

점화플러그는 1세트(4개) 전부 교체해주는게 좋을까요?

점검은 공임나라가서 오일교체하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물어볼 생각입니다.

부품은 모비스 대리점에서 사서 공임나라에서 교체예정입니다.(공임비는 27000원으로 나오네요)

안그래도 언젠가부터 연비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려도 12~13정도밖에 안나오고, 시내주행시 5~6 정도의 연비가 나옵니다.

점화플러그 또는 점화플러그 문제로 연비가 안좋을 수 있다고 본것 같은데 연비하고도 관련이 있을까요?

점화플러그 & 점화코일은 이제껏 한번도 교체를 안한것 같기도합니다.

차에대해서 잘 모르는데 혹시라도 과잉정비를 할수있을지도 몰라서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여기에다 문의해봅니다.

이 증상에대해 경험하셨거나 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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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답변들을 주셨는데, 원인이 점화플러그 문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있으시네요.

공임나라가서 스캐너 돌리면 원인이 뭔지 바로 나올까요?

아니면 산소센서 또는 맵센서, 점화플러그 등 하나씩 점검해봐야 알 수 있는걸까요?

아래 사진은 점화플러그와 점화코일 사진인데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