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70 2.0 주행중이며, 연 1.8~2.0만 타고 있습니다.

출퇴근은 편도 9.2km;;; 정도입니다.

부동산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게 되네요::;;

나이는 33세로 결혼계획은 없습니다.

G70도 타기 너무 좋지만 언제부턴가 가속도 너무 많이하고 예전 LF소나타 하브처럼 정숙한 차로

바꾸고싶단 생각이 들던차에 아파트 구입을 위해 G70 판매후 대금을 잔금에 넣고, 신차는 풀할부 생각중입니다.

월소득은 500이상이고, 돈을 많이쓰는편은 아닙니다.

몇가지 차량을 놓고 고민중인데 문제는 아파트 잔금전에 신차가 나올생각이 없어보여서::;; 조언부탁드립니다.

1.EV6(현재 계약중/언제 나올지 모름....) - 보조금받고 5천

신축아파트라 집밥 충분, 혁신도시 거주중이라 공원, 공공기관에 모두 충전기 설치되있음.

유류비, 소모품비 절감, 정숙성 최강에 4륜계약이라 G70처럼 시원시원함.

단, 언제나올지 모름......ㅜㅜ

2. EQA250 - 보조금받고 6천

통풍없는 amg는 받을 수 있으나, 알칸타라 소재를 싫어하여 amg+ 진행시 올해안 예상

벤츠의 삼각별 장점빼고는 EV6보다 좋은점은 없어보임.....(애초에 전기차 플랫폼이 아니기 때문에..)

3. BMW 530E or 330E - 신차 6~7천 / 중고 5~6천

한두달내에 출고가능

전기차는 아니지만 출퇴근에 문제는 없음.(충전시간이 많이걸리긴함....)

현상황으로 보면 330E가 맞으나 나중까지 생각하면 530E로 한번에 가야하나 고민중....

단점은 아무래도 하브기 때문에 유지비 절감은 크지 않을것으로 예상

신차가 워낙 비싸서 BMW인증중고 리스나 렌트 생각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