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친구의 지인추천을 계기로 나는 또 도박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엄마와의 약속을 어겼다 .. 이제 목돈도 없고 빠듯하게 생활했던 내게 

3만원 5만원 소소하게 스포츠를 걸고 그날 하루를 보내는게 일상이었고 그렇게 7일동안 10번의 배팅끝에 상한당첨이 된다 

정말 돈때문에 힘들었기에 300만원은 너무 값진 돈이었고 그달 나갈돈을 미리 다 내고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남은돈이 100정도 남았던거 같다..

그렇게 100으로 내돈 쓰지말고 이돈으로만 올라가자 생각이 몇시간 뒤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왔고 한국인 아니랄까 그렇게 잘기다리고 상한 먹었던

스포츠를 뒤로한채 바카라를 시작한다 100출 담배를 한갑을 피우며 3시간이 지났나 5만원 잃었다 먹죽먹죽도 하고 연승하다 연패도하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3시간이 지나고 배팅을 하려던 그때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온다 배팅할때 전화오거나 흐름이 끊기는걸 되게 싫어했던 나는

화낼수도 없고 끊을수도 없는 상황에 통화를 하며 배팅을 하게된다 .. 결국 연패를 하다 50장을 날리고서 여자친구에게 괜한 짜증으로 싸우게 되고

전화를 끊고 다시 배팅을 하게되는데 당연 잘될리 없다 국룰이다 짜증이 났다 ... 아.. 왜전화해서 돈도잃고 감정낭비하고 괜한 여자친구 탓을 했다

그렇게 또 다시 시작하기위해 주변  친구들에게 돈을 부탁한다 30만원을 빌렸다 그때 부터 지인빛이 시작되는데 30만원을 마지막으로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날만 미쳤놈쳐럼 100을 빌려 100을 에프씨났다.. 그때 부터 나는 괴물이 되었다 몇시간 지나니까 짜증나고 ㅈ같았던게 괜찮아지고 그래 갚으면 

되지 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3일을 생각해도 돈이 나올곳이 없자 또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빌리고 갚고 빌리고 갚고 

몇날 몇일 또 도박에 미쳤었다 그렇게 5일을 따서 지인 친구빛을 갚기 시작하고 여유자금 200으로 또 다짐한다 돈 절대 안빌린다고.. 그렇게 200으

로 2주를 간신히 지키고  지인 추천해준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한다 도박쟁이가 누굴 빌려줄 형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 친구라 사정을 듣고  빌려주었는데 

그뒤로가 문제였다 꼭 통장에서 돈이나가면 잃었다고 생각하고 불안한마음에 빌려준돈만 복구하자 하다가 에프씨이 났다 .. 그렇게 그친구에게 다시

돈을 달라고 할 수도 없었고 혼자 가슴으로 삭히고 받을 날만 기다리는데 그렇게 일주일뒤 빌려준돈 50을 받고 50그날 에프씨 미쳐간다 세상도,,

나도,,, 그렇게 지인 친구들에게 또 빌리고 갚고를 반복하다 26살이 되었고 그렇게 나는 계속 내려가고 있었다 지인빛 300 대출 2000 지인빛은 

약속을 어기다보니 신뢰관계가 조금씩 깨졌고 그때마다 마음이 좋지않고 불안했다 어쩜 그때부터 나는 항상 불안한 인생을 살았다... 

지금껏 자격증도 없고 대학은 먹고자고 시간만 지났고 그렇게 26 졸업을 하고 사무직에 취직을 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