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휴학을 뒤로 나는 대학교에 다시 들어갔으며 다행히 친구들이 그대로 다니고 있어 학교 적응하는데 문제는 없었음 

도박을 누구에게 자랑해본적도 없어 타인이 있을땐 도박을 하지 않았고 철저히 혼자 있을 때 했었음 

그래서 학교에선 거의 친구들과 함께 있어 할 수 가 없었고 대학교 끝나면 매번 축제처럼 술을 마셨음 그렇게 친구들과 대학생활을 즐기던 때 

과팅을 나가게 되는데 당시 군대 전역하고 여자친구가 없었던 나에게 과팅은 대학생활을 해봤던 나에게 또다른 설램을 가져다 주었고 

남자의 이상형인 처음본 여자를 자주 만났음 친구들이 발이 넓어서 과팅을 1주에 1번씩 자주 했었음 그래서 잘되면 자주 만나서 술도 먹었고 

유흥도 원없이 즐길때 자연스럽게 주머니는 점점 비워져 갔고 나는 바카라를 손을 댔었음 이때부터 목표금액이라는 단어를 내가 정했고 

20출 30마감을 시작으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시작함 그렇게 따는 날도 많았고 깊어질새 없이 딴돈은 칼같이 출금해서 사용함 

그러던 어느 화창한 점심시간 나는 수업시간에 여유 금액으로 오랜만에 스포츠나 걸어볼까 하고 맨뒷자리에서 열심히 분석하고 경기를 보던와중

친구한명한테 토토하는걸 걸림 나도 모르게 반사신경으로 가리고 숨겼지만 그친구도 같은 동족이였음 ㅋ 

그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친구는 파워볼을 하였고 그렇게 우린 우정보다 가까운 도정이 시작되었고 학교 수업시간이 끝나면 이친구 원룸방에가서 

일부를 따면 매일 술먹고 유흥을 했고 서로가 잘아는 나는 바카라 그친구는 파워볼을 공유하며 배팅을함 

영원할것 같은 수익도 욕심이 생기고 점점 마이너스 가 되고 서로의 탓을 하며 그친구 집에 가기 꺼려지고 우린 암묵적으로 점점 멀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