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박인생 9화 : 아는형님? > 알게된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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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박인생 9화 : 아는형님? > 알게된형님

세월부르쓰 5 268
역시 돈으로 엮이고 손해보면 가족도 멀어 진다는걸 깨닫고 나는 그래 도박인생 외길이다 가도 혼자죽고 혼자 따는거지 누굴 탔하고 의지하겠냐는

생각과 반성을 하게됨 그날 수업 끝나고 나는 조용히 pc방에가서 배팅을 하게됨 목표금액 후 출금 다시 입금 반복하다가 그날 너무 깊어져 오링이남

통장잔고 2만원 만원으로 해볼까 하다가 오늘은 뭘해도 안되겠다며 채념후 게임을 하고있었음 그러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옆자리에 어떤 건달같은 

아저씨가 앉아있는거임 자리도 많은데 왜 하필 내옆자리에 앉았나 속으로 불편했음 그 pc방은 흡연을 할 수 있는 pc방이었음 그당시 금연구역으로 

바뀌었는데 pc방은 담배피는 맛이지라는 사장님의 철학인지 암묵적인 재털이가 있었음 옆에서 아저씨가 계속 담배를 물고 큰화면에 도박을 하고있엇음

앵? 이아저씨도 나랑 같은 도박인이구나 싶어 게임하면서 힐끔힐끔 보게됨 아저씨가 따고 있어도 담배를 물고있고 잃고있으면 계속 줄담배를 했었음 

내가 계속 힐끔힐끔 보다가 게임이 눈에 안들어와서 대놓고 보기시작 '아저씨: 니도 도박하냐'? 물어 네 저도 바카라 하는데 이런 화면은 처음봐요 

그렇게 아저씨가 잃게되면 나는 자연스레 눈치를 보고 게임을 하고 아저씨가 따고있으면 다시 담소를 나눴음 그렇게 아저씨가 어느정도 땄는지 

음료수랑 과자를 사줬음 그렇게 아저씨 출금후 어디 사이트쓰는지 보여달라고 함 그래서 토토사이트 로그인해서 보여줌 그때 오링난 나는 머리회전은

아인슈타인을 넘어섰음 그 몇초사이에 지인이벤트 한다고 혹시 괜찮으시면 여기 써주실수 있냐고 물어봤음 아저씨는 뭔가 동정의 웃음으로 내가

이용하면 너한테 뭐가 떨어지냐고 물어봤음 그래서 충전금액에 따라서 포인트 받고 게임 하실때마다 포인트 받는다고 함 

그때 아저씨가 바로 200충해서 써줬음 그당시 나는 30충 하던때라 사이트에서 거물을 대려왔다며 대우가 달라졌음 아저씨가 200충 300환전을 치고 

나는 포인트 30만원 받았음 그렇게 저녁마다 pc방에서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5 Comments
담배는 돗대 2021.05.20 22:29  
재밋네유 ㅋㅋㅋㅋ
가린 2021.05.20 22:29  
ㅋㅋㅋ
다트링 2021.05.20 22:29  
재밌네요
도박is하우… 2021.05.20 22:29  
ㅎㅎ
도비도비 2021.05.20 22:29  
도박인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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