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 망가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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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망가진 인생

생바의달인 14 369
다시 복구가가능할까요. 자존감도 다박이고 이제 주변에 사람이 단 한명도 없네요. 43살에 배운건 도박질밖에
새롭게 시작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5년간 일해왔던 곳에서 퇴직금도 도박으로 다 망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횡령했던게 아찔합니다. 진짜 더 큰 범죄 안지른게 다행이다 싶다가도 내 자신이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사람의 인생이 이렇게 망가질 수 있나 싶네요. 이혼당하고 미래도 희망도 없고.
혹시나 혹시나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면...그 분의 진실된 조언을 구걸해도 되겠습니까..
지인빚 까지 다하면 7천정도 됩니다. 빚은 중간중간에 다 갚아서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근데 제 나이에 빚만 이렇게 있고 직장이 없다는게
너무 큰 마이너스 인거 같네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4 Comments
만사마 2021.05.19 09:50  
정답을 알고 계실텐데요.. 빚도 큰금액이 아니신데 본인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천마산 2021.05.19 09:50  
도박을 끊을 수 있다면  재기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니. 물론 어렵죠 희망을 잃지 마세요
간선버스 2021.05.19 09:50  
저랑 비슷하시네요. 뭐 조언이랄께 있겠습니까.. 어차피 여기까지온거  그냥저냥 살아가는거지요.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나이도.. 이혼도.. 다갚고 남은 빚도... 저는 일을하고는있다만.. 만져보지도못합니다..  그마져도 다나갈돈이지만.. 나가기전에 도박으로 싹다잃고.. 하루에도 몇차레 욱해서 자살생각 하지만 그냥 꾸역꾸역 살고있어요 힘내서 어차피 못죽으니  많이 내려놓고 사는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몸까지 병들거같아요
말곰 2021.05.19 09:50  
간단명료하게..직장은 구하세요..그럼 길이 보이실꺼에요..
마카오일진 2021.05.19 09:50  
저보다 나이가많으시니 형님이라부를게요 저는 33살입니다 날린돈 10억에 다행히 오늘 큰빚등은정리햇습니다 다시시작하세여 도박끊고 저랑같이다시시잗합시다
꿈은 밤에 … 2021.05.19 09:50  
달인님 ..어디를 가더라도 바람은 붑니다.어디를 가더라도 비는 내립니다.그 어디를 가더라도 꽃은 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니까...도박때문이라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요.  다른 인생도 별거 없습니다. 비바람 다맞고 그러다 나이들고 병들고 죽습니다 지금 건강하다면 행복한겁니다. 빚.? 안되면 몸으로 때운다 생각하면됩니다.될때로 되라 하십시요.사나이 아닙니까.혼자살면 어떻습니까 .저도 혼자 삽니다 시련없이 크는 나무는없습니다. 눈비 맞으며 더 강한 달인님이 되시길요. 제인생스토리는 달인님과 비슷한게 아니고 비교가 안됩니다.  인생의 쓴맛을 크게 느끼면 말을 아예 안합니다. 43세 ..나이가 깡패아닙니까. 인생 한길입니다. 가슴에 근성을 품고사시면 후회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그어디를 가더라도 비바람은 잇습니다. 더 이상 자책하지말고 힘내세요. 생바의 성공을 보여주세요!화이팅
가린 2021.05.19 09:50  
직장은 꼭 다니세요 
개고기건달 2021.05.19 09:50  
우리가 돈이없지 가오가없나 나이도 젊고 빚도 얼마안대는대 어깨 힘 팍 주고 걍 사는거지 뭐 별거있겄나 인제 죄는 짓지말고 당당히 살아가여 
mask 2021.05.19 09:50  
직업은 꼭 있어야 합니다 뭐든지 열심히 하세요
긍정여왕 2021.05.19 09:50  
일을시작하면..달라질듯요
아드리서이샤… 2021.05.19 09:50  
비밀댓글 비밀댓글입니다.
소리꾼 2021.05.19 09:50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정말 저도 친구 지인 여자친구 심지어 가족에게도 버림받아 혼자 외롭게 지내고있습니다 직장은 다니지만 대부업빚이 너무많아 월급 수령후 이자만 120씩 찍고 원금은 하나도 못갚고있네요 정말 남부럽지않게 열심히 살았는데 한순간 모든걸 잃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지만 제가 죽게되면 너무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어 죽을용기도 안나네요 열심히 사는게 그래도 속죄한다는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유라 2021.05.19 09:50  
일시작하십셔
퐁당풍덩 2021.05.19 09:50  
단도가 답이지만 쉽지가 않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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