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젠 떠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페리얼
15
959
05.18



지금까지 고1 때부터 내구재만 8대 정도 하고 각종 대출에 정말 부모님 속 너무 썩여서 진짜 뵐 때마다 죄송했는데 결국 이러고 떠날 기회가 오네요
큰손 형님들에겐 한번 배팅 값이겠지만 저에겐 정말 큰돈입니다
나이 24살 군대 전역한지 한 달 만에 이젠 빠져나오고 사회생활하라고 하늘에서 준 기회 같습니다
현금으로 다 뽑아두고 나중에 집 보증금에 보태려고 합니다
사실 글은 많이 안 올렸는만 정말 눈팅 많이 하며 올 구분들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약속합니다
오늘 오후에 빅투 3랩 쿠폰+플러스 머니 환치는 데로 이벤트 열고 떠나겠습니다
치킨 10마리 정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