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켠이..
나빌레라
3
891
05.16
답답하다
먹먹하고
깜깜하고
새까맣다
나름 화이트칼라 직종에서 깔끔하게 다니다
사설도박을 알고 난 후 내 인생은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
소년같던 얼굴도
자신감있던 눈빛도
잘못된부분은 잘못되었다 확실하게 말하던 패기도
모두 잃었다
거칠어진 피부와
갈곳잃은 눈동자
눈치를 보며 대화하는 나의 모습 처량하기도 이리 처량할수가
패기가아닌 오기와 독기만 남았다
언제쯤 이생활을 끝낼수 있을까요?
지옥같은 굴레 벗어나기를..
천국같은 삶을 영위하기를..
비난하지 말며 차라리 비난을 받을지언정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화이팅입니다 !!
근데 비난할 건 비난해야죠
사랑했다 개년아 닌 진짜 씨발련임 씨발 악몽존나꾸네 시발련
언제까지 이런 좆같은 악몽꿔야 되는데 시발련 ㅡㅡ
그만좀 나타나서 괴롭혀라 씨발련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개년
분이 안풀리네요
나는 그년때문에 헤어지고 몇날몇일을 울었다
엄마랑도 울었으며 아버지랑도 사이가 틀어졌다
시도때도없이 운동장을 비롯해 거리를 몇시간이고
걷고걷고걷기를 반복 마음이 안정되어서야 그제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돌아갈 수 없고 그러기엔 내마음이 너무 많이 다쳤다
헤어진지
1년지났는데도 꿈에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ㅁ같습니다
먹먹하고
깜깜하고
새까맣다
나름 화이트칼라 직종에서 깔끔하게 다니다
사설도박을 알고 난 후 내 인생은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
소년같던 얼굴도
자신감있던 눈빛도
잘못된부분은 잘못되었다 확실하게 말하던 패기도
모두 잃었다
거칠어진 피부와
갈곳잃은 눈동자
눈치를 보며 대화하는 나의 모습 처량하기도 이리 처량할수가
패기가아닌 오기와 독기만 남았다
언제쯤 이생활을 끝낼수 있을까요?
지옥같은 굴레 벗어나기를..
천국같은 삶을 영위하기를..
비난하지 말며 차라리 비난을 받을지언정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를 갖기를..
화이팅입니다 !!
근데 비난할 건 비난해야죠
사랑했다 개년아 닌 진짜 씨발련임 씨발 악몽존나꾸네 시발련
언제까지 이런 좆같은 악몽꿔야 되는데 시발련 ㅡㅡ
그만좀 나타나서 괴롭혀라 씨발련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개년
분이 안풀리네요
나는 그년때문에 헤어지고 몇날몇일을 울었다
엄마랑도 울었으며 아버지랑도 사이가 틀어졌다
시도때도없이 운동장을 비롯해 거리를 몇시간이고
걷고걷고걷기를 반복 마음이 안정되어서야 그제서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돌아갈 수 없고 그러기엔 내마음이 너무 많이 다쳤다
헤어진지
1년지났는데도 꿈에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ㅁ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