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토토 전략 노하우 기본편

안녕하세요! 에프씨입니다.토토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숙련된 배터분들도 종종 잊어버리시는 중요한 내용들로 정리해봤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고 자체점검을 하셔서 고수익을 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면 토토하기 전에 가져야할 마음가짐 같은 이런 종류의 글 들을 보면 보통 개인적인 생각이 대부분이고 전문성도 없고, 누구나 알만한 그런 글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치만 아래에 나오는 내용은 한 번쯤 읽어보시면 나중에 “아! 그때 그 말이 이런 뜻이였구나” 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읽어서 나쁠것 없고 적어도 토토에 대한 소소한 팁도 얻어갈 수 있을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1. 토토는 취미로 하자

사실 너무 기본이고 식상한 말일겁니다. 어떤 토토 블로그를 가보셔도 다들 이런 똑같은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많이 언급하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죠. 처음 토토를 입문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시작하냐면 “아, 그거 내가하면 잘 딸것같은데?”, “아 평소에 내가 다 맞췄는데 돈이나 벌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요. 앉아서 꽁으로 돈번다는 생각에 행복회로를 돌리며 진입한단 말이죠. 이렇게 입문한 초보 배터들은 처음엔 한 번 해봐야겠다고 들어왔다가, 막상 잃기 시작하면 일상생활을 소홀히 하며 토토에 몰두하게 됩니다. 공부나 하는 일을 뒷전으로 두고 잠자기 전까지 토토생각으로 가득차게 되죠. 그러다가 경기가 잘 안풀릴때면 빡쳤다가 경기가 잘 풀릴땐 기뻐하고 핸드폰을 쥐고 일희일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에는 일상이 망가지게 되죠. 토토에 적당한 시간을 쓰는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위에처럼 본인의 시간과 일상을 포기하면서까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 꿀팁은 토토 경기가 이기나 지나 핸드폰을 수시로 꺼내보지 말아야합니다. 그냥 경기가 끝나면 그 때 결과만 확인하세요. 이것도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2. 일주일, 한달 단위로 한도를 정하고, 그 돈은 잃은돈으로 생각하자

이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주일, 한달에 얼마를 쓸지 자기 스스로 한도를 걸어두고 쓰라는 겁니다. 예컨데 “난 일주일 배팅을 3만원씩 한달에 12만원만 쓸거야” 라는 방식으로 자기가 얼마나 배팅했는지 생각하면서 배팅하세요. 기억력이 나빠 잊어버릴것 같으면 카톡 내 채팅방에 써두던지 메모앱으로 기록해두세요. 그렇지 않고 한도없이 배팅하다보면 내가 잃은 돈을 복구할때까지 끝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이미 이성도 잃었고 분노에 가득차서 계획없이 광기의 배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한달 한도를 정해두는것이 정말 사소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레알 핵꿀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여러분이 잃어도 일상에 아무 지장이 없는 금액을 정해야 한다는 거죠. 저는 보통 주변 분들에게 “당신이 한달 동안 잃어도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금액을 정해놓고 해”, “그리고 그 돈은 이미 잃은 돈이라고 생각하고 해” 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한도로 정해놔야지, 그렇지 않고 큰 돈을 걸고 토토를 하다보면 잃었을 때 이성을 잃고 더 큰 돈을 걸게되고 그 순간 토토가 재미는 없어지고 눈알이 뒤집히는 상황이 오게되죠. 토토로 즐거움만 얻고 병은 얻지 맙시다.

3. 배팅은 여러번, 분산 배팅 하자

배팅은 한 번에 모든 돈을 걸지말고 분산해서 여러번 나눠서 하세요. 예컨데 여러분이 일주일 3만원을 한도로 했으면 확실히 승리하는 게임에 1.5, 그리고 상대적으로 승리가 확실치 않은 경기들에 0.7씩 분산해서 쓰세요. 만일 한번에 몰빵했을 때, 경기 적중이 실패하면 아쉬움이 가득할겁니다. 괜히 한 번에 돈을 날렸다는 생각에 한 번 더 배팅하고싶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짤이 여기서 등장하죠. 결국 잃은 돈을 복구하기 위해, 일주일을 버티려면 따야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혀 돈을 더 배팅하게 됩니다. 그러니 돈을 3번 정도 분산해서 배팅하세요. 그렇다면 어떤 비율로 분산하는게 좋느냐는 질문이 나올겁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지만 저는 적중 배당률이 2배정도 되는 확률이 높은 경기에 갖아 크게, 그 다음 적중 확률이 높은 경기에 순으로 배팅합니다. 예컨데 10만원을 들고 있다면 5만:3.3만:1.7만 비율로 배팅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기에 여러분이 편한대로 배분 하셔도 됩니다. 4:3:3 으로 하셔도 되고 자유롭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4. 지난 경기는 계산기 두드리지 마라

정말 대부분의 토토에서 털리고 사채에 손대고 말아먹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난 경기를 계산기 두드려보는 유형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만약 여러분이 10만원을 걸어서 30만원을 땄으면, 속으로 “아! 내가 30만원 걸었으면 90만원 따는건데..”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것이 패망의 출발점이 되죠. 절대로 이런 생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첫째로, 스트레스만 받고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둘째로, 만약 더 큰 금액을 배팅에 썼다면 결코 못땄을 겁니다. 더 큰 금액을 배팅할 때에는 평정심을 잃기 쉽기때문에 적중에 실패했을 겁니다. 그러니 지난 경기는 계산기 두드리지 맙시다.

5. 완벽한 정보는 없다.

주식과 토토는 오래 해본 사람들은 느끼겠지만, 항상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다는겁니다.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가 승리하기 때문이죠.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경기가 진행되는 구장, 컨디션, 날씨, 원정팀의 비행시간, 돌발상황 등을 모두 알기는 불가능하고 해외경기는 시간차까지 있기 때문에 정보에 한계가 분명 있습니다. 토토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프리미어리그 20개, MLB 30개 팀을 모두 전력분석하고 경기의 상황까지 조사하려면 하루가 72시간이라도 다 알지 못합니다. 배팅을 아무런 정보 없이 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최대한 여러분의 일상에 지장이 주지 않을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한 정보를 찾으라는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여러분이 가장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경기 3~4경기만 추려서 분석하고, 최근전적, 결장자 정보, 상대 전적 등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분석하세요. 너무 적은 정보에 기대서 배팅하는것도 실수니까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6.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유지해라

마지막에 다루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이라면 지키기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리가 로봇 인공지능과 같이 감정이 없는 알파고가 아니고서야 감정이 개입되게 됩니다. 예컨데, 평소에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 팀이나 오랫동안 지켜보고 분석해온 팀은 왜인지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게되고 승리할거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전문 용어로 몰입의 심화라고 하는데, 자기가 오랫동안 시간을 투자한 팀이 옳다고 생각하고 결국엔 승리하리라는 생각이 배경에 깔리게 됩니다. 이런 생각은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한가지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생각하는데 있습니다. 토토 분석할때 자신의 결정이 운명을 판가름 낼 

수 있다고 여기고 예측이 실패했을 때는 분석이 잘못 됐다고 핑계를 찾는 겁니다. 예를들어, 배팅 결과가 빗나갔을 때 질 수 있는 경기를 내가 무리해서 배팅했다던가, 분석이 잘못됐다건가, 결장자를 내가 예상 못했다던가 등으로

모든 축구 경기는 그 날의 상황에 따라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건 심리학적 용어로 무작위적 오류, 사후확신 편견이라고 하는데 배팅에 있어 다양한 변수요인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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