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인것 같은데
여친이랑 강랜 다녀왔습니다.

텍사스 홀덤 40 바이인으로 하고 여친은 10 바이인으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같은 테이블로 들어갔네요

일단 리밋 홀덤이 첨이라 대충 책자보고 딜러한테 몇가지 물어보고 겜 했네요

확실히 리밋이고 실제 돈이다 보니 블러핑은 거의 없는것 같고
4시간 정도 치면서 좀 봤는데

아재들 에어라인,카우보이,포켓페어 요정도 아니면 대부분 프리플랍에서 폴드치고
그 외에는 포플이나 양차정도되면 좀 따라오는것 같고

블러핑 치는 아재는 돈 거의 못따는것 같고
실제 돈이다 보니 초보자분들 들어와서 잘 모르면 좀 급해지는것 같고..

다시는 안칩니다. 강랜 홀덤 개씹노잼
돈 못땀. 따도 겨우 몇만원..졸라 오래걸림. 아재들 따라오면 대부분 카드 괜찮은거라 그냥 블러핑 없음.
그냥 결대로 족보대로 흘러가는듯

여친 10꼴고 저 10따서 홀덤은 또이또이 쳤지만
확실히 그냥 홀덤바 가서 가짜 돈으로 치는게 훨씬 잼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