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2편 : [ 예나BET in 필리핀 ] 제1일차 COD
IZONE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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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소설 2편 : [ 예나BET in 필리핀 ] 제1일차 엣젠 / COD
※ 본 출정후기는 ... 미래에 그대로 실행할 필리핀 출정을 소설로 극화한 이야기 입니다. ^^
1. 마비니 엣젠
힙인호텔 아세아나로 숙소를 정한 이유는 딱 하나.....
COD와 가까운 곳에서 저렴한 곳이기 때문이다.....
아침 7시 절로 눈이 떠진다....
간단하게 샤워하고....가벼운 옷차림으로....마비니 스트릿의 엣젠으로 향한다....
내가 알기로는 엣젠이 가장 안전하고 환율이 좋다.....
이번 원정에서 준비한 시드는 약 700만원이다....
명동에서 ....6천달러로 바꾸어 왔다....
마비니에서 바꾸니 30만 페소를 준다.....
즉 700만원 = 30만 페소이다......
다시 택시를 타고 COD로 향한다.....
언제나 그렇듯 마닐라는 러시아워가 심하다.........
2. COD
그래...내 자본금은 30만페소......하루 10% 먹기로 간다........
하루 3만페소......
이것을 다시 3등분으로 쪼갠다.....
아침 점심 저녁
그러면....아침 윈컷은 1만, 점심도 1만 저녁도 1만.......
아침 승부는 너무 싱겁게 끝났다....
20분만에 31만 페소 달성.......
할 것도 없고 해서......몰오브아시아(Mall of ASIA)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