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리마인드: “내 선구안 때문이 아니라 장이 좋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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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다시 비트 시즌이 오면서 덩달아 알트시즌도 도래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익 경험담이 올라오기도 시작했고요.
항상 하락장으로 돌아올 때야 환기되는 명언이라서 다시 공유드립니다.
알트장에 돈을 버는 이유는 “내가 잘 사서가 아니라 장이 좋아서”라는 말입니다. 이게 돈 번 걸 폄하하고 기분 좋아하지 말라는 취지가 아니라 정말 문자 그대로 아무거나 사고 기다리면 다 돈버는 시즌이라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더 깊은 의미로는 “난 역시 실력자야” 혹은 “나 재능있는데?”에 취하다간 과감한 투자로 번 돈을 다 날리거나 오히려 시드머니가 깎이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마 코인 바닥에 몇년 계신 분들이라면 거진 다 겪었을 겁니다ㅠㅠ
(정말 능력이 있었다면 비트 전고 밟을 때 비트나 이더에 다 태웠다가 귀신같이 고점에 팔고 몇달 동안 몇 배씩 오른 Ftm, one, near에 태웠다가 최고점인 어제 그제 동안 다 팔고 nft/메타버스를 샀어야하는 겁니다 사실 신의 영역이죠)
지난 수익에 취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번 돈을 보전하고 다음 투자처를 고민하고 리서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