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전망은 어찌될까 검색해보니 어느 저명해보이는 사람이 9월에 18~20만달라까지 갈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대단한 사람이 그러나 보니까 경제학자도 뭣도 아닌 투자자가 그런말을 했더라고요.
뭐 나름 에프씨겠지요.
이 말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비트코인의 유혹에 몰려든 사람들이 돈을 모았을때 그만한 가격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게 없는 돈을 만들어서 나눠갖는게 아니잖아요.
토토처럼 판돈을 모아서 분배하는거죠.
토토는 그래도 맞추면 되기나 하지.
돈가지고 덤벼드는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지고 있습니까?
채굴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한참 재밌게 했던 마비노기에서 명품 칼만들어보겠다고
스킬랭 올리겠다고 인스턴트 던전에 들어가서 광을 캡니다.
그러고서 철광석 은광석 금광석 미스릴광석 등등 여러개를 가지고 제련 랭크를 올리는데 쓰고 무기제작 재료로 쓰고 하지요.
필요한 광석은 한정되있고 시간은 없고 돈을 주고 사기도 합니다.
짱개들 맨몸에 팬티만 입고 곡괭이 하나들고 던전을 돌면서 광석을 팝니다.
이건 쓰임이 있다지만 비트코인은 어디에 씁니까?
테슬라에서 차거래에 쓴다고 한다지만 거래되고 나서 얘기합시다.
암튼 광석을 존나게 깨서 광석을 만듭니다.
한정된 시간 한정된 작업 한정된 사람으로 시세는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는 광을 캐야 광을 구하는데 아닌 사람이 있죠.
게임마스터 게임운영자들 걸리지만 않으면 만든줄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이 되는 일에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
비트코인에 대해 연구한 조직 비트코인에 대한 효율을 높인 국가 같은데서 비트코인을 채광의 단개를 없애서 마구 만들어낸다든가
최저 육백만원은 되야 채산성이 있다는 비트코인을 미국에서 원자력발전소랑 슈퍼컴퓨터 돌려서 이십만원으로 만들다든가 유럽이나 러시아에서 로스차일드가문같은데서 만든다든가.
중동에서 싼 기름으로 발전소 돌려가면서 채굴한다던가
이래서 모아둔 비트코인을 모여둔 개인에게 판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어봐야 백개도 못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남미 마피아가 몇백만개씩 재어두고 있다가 풀어대면 어떻게 될까?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그냥 적당히 뜯어먹고 용돈이나 버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전재산을 투자하는 분들이 비트코인을 일억 이억으로 만들어주는 그런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