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만 조금 하다가 변동성이 재미있어서(라고 썻지만 많이 벌 거 같아서 라고 읽어 주십쇼)  

코인에도 여유자금의 일부를 투입하여 현재 -45% 중인 코린이입니다 ^^

가끔 자산현황에 온통 퍼런불이라 쓰리긴 하지만 어차피 파킹 통장에 있을 돈이라 멘탈 데미지는 크게 안입고 있는 상태이구요.

여기저기 가상화폐관련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다보면

가치투자던 고점에서 물려서 억지로 하게되던 

"존버" 스탠스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고

그 부정적 시각의 대부분은 

1. 망해가는 시장 존버해봐야 원금 못살리고 다 녹는데?

2. 남은 돈이라도 빨리 현금화 해서 다른데 투자안하면 기대수익이 0이잖아! 얼른 빼서 다른 거 사!!

라는 얘기들 이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시장에 들어와서 기대수익  때문에

45% 50% 마이너스 중인 자금을 일부라도 빼서  재투입하는 게 더 무서운데 과연 맞는 방법일지요?

오늘도 온통 파란불이지만 다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