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초에 다들 증권계좌 만들고 하길래 따라서 처음 주식 시작하고

오늘 와서 보니..1년 조금지난 동안 천만원 손실이네요 30%가까이 손실..

제생각엔 이거 올해안에 복구 되긴 힘들꺼 같고.. 이정도 손실일때라도 다 빼고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지난 1년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돈 잃으면서 정신건강까지 잃는기분..

돈 버시는분들은 잘하셔서 버시겠지만..

제주변은 잠깐 수익 났다가 지금은 다들 마이너스인 사람이 대부분...

이게 정말 전업투자자 말고 일반 개인이 투자로써 매력이 있는 투자처인지 의문이 자꾸 드네요 ㅠㅠ

오늘 멘탈이 심하게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