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7년에 코빗에서 리플 309원 매수로 시작해서, 중간 중간 추매하고 평단 526원에 지금까지 갖고 있음..
안타까운 건, 총 약 1300만원치 매수해서 갖고 있었는데,
 3월 21일에 612.7원에  100만원치 팔고, 4월 초에 1,111원에 50% 매도함. 거의 1100만원 정도.
남은리플은 수익까지 합쳐서 2천만원 정도 ㅠㅠ
비트코인은 평단 3천만원 정도였는데 전량 매도.  이더리움은  평단 210만원에 보유중.

나는 코빗 수수료가 비싼걸 저번달에 처음 알았다. 왜냐하면 단타를 해본적이 없어서 ㅠㅠ
지금은 꼴값떨고 거래소 옮겨서 디파이도 하고, 단타 같은걸 해보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난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이익이었다.

내 코인인생 가장 안타까웠던 건.  메디를 5.73원에 사서 5.74원에 판거랑,
이후에 5.29원일때 매수 했는데, 재미로 2,800원치 샀다는거..

코인하면서 손해는 안 봤지만, 뭔가 크게 한 방도 없는 그런 인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