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클량 가폐당 분들도 의견이 있다면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정치체제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경제적으로는 공산주의 국가인데, 

전통적인 공산주의는 이미 구소련이 망하면서 답이 없게 되었고, 일부 자본주의를 섞어 놓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꼭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도 여러 시장 실패를 겪고 오늘날에는 많은 국가들이 

수정된 자본주의, 즉 국가가 여러가지로 시장에 개입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니까요. 

경제적으로는 수정된 공산주의인데 이게 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중에서도 그냥 공산당 1당 독재에서도 이젠 뭐 거의 

1인 독재?가 되어 갈랑 말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죠. 

(문제는 그 자아실현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고 절대선이 아니란 점입니다. ...누군가는 갑질하는 삶을 살면서 

그것이 자아실현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겠죠) 

그런데 1당 독재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그게 안됩니다. 정치적 권력을 갖지 못하면 

엄청난 재산을 가진 사람도 하루 아침에 개털이 되죠. 

우리나라에서도 박00 정권 때 말 않들으면 그냥 기업인이고 뭐고 털렸었죠. 

아니 생각이 다를 수도 있고, 할 말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됩니다. 

그러니 맨날 재산 해외로 빼돌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죠.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막고자 하고요. 

그런데 가상화폐는 그 재산의 해외 이전이 너무나 쉽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엄격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 규제 등이 아직까지!

(아니 2017년에도 그렇게 말하고 TF구성됐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대체 지금까지 뭘?!)

없어 누구나 그냥 업비트가서 리플 산다음에 바이낸스로 보내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5~10분 컷이죠. 

뭐 환경 문제니 뭐니... 뭐 많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솔직한 심정은 아니! 중국이 언제 환경 문제를 신경썼다고! 이런 핑계의 냄세가 납니다. 

결론은 중국의 채굴, 그리고 가상화폐 거래 금지는 중국 부자들의 자산 해외 이전을 막는게 주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중앙정부에서 직접하는 CBDC는 오히려 통제 강화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려면 기존 가상화폐류가 싹 죽어야겠죠. 

2017년에도 중국 이슈가 있었는데 그땐 시장이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던거 같습니다만 

장기적으로 중국쪽 이슈는 없어지거나 혹은 영향력이 줄어드는게 더 호재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 시장논리가 아닌 정치적인 결정으로 인한 이슈가 발생되니까요. 

여러분들은 중국에서 채굴, 가상화폐거래 금지? 등에 대한 이유를 어떻게 보시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