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떡락은 디파이 플랫폼들에 대한 기존 금융권들의 경고..가 아닐까 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선물 마진 이런거 말고

디파이 플랫폼을 이용해서 대출을 받아서 그걸로 또 레버리지를 일으키고 그걸 또 담보로 선물 마진을 하고..

사실상 어마어마한 거품이 이쪽 시장에도 끼긴 했죠..

(저같이 현물 위주로 한 사람은 잘 모르지만 말이죠..)

암튼 이런 부분들을 보던 전통 금융권의 고래들에게..자기들이 들어오기 전에 손 한번 봐줘야 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방에 터트린게 아닐까..

라는 그냥 뇌내망상 시나리오를 써봤습니다..

...근데 왜 애꿎은 개미들이 죽어가는 겁니까..엉엉..

저는 그 흔한 선물 마진거래도 안한단 말입니다 고래형님들...엉엉...

덧) 여기 쓴다는 걸 모공에다 썼었네요..황급히 지웠습니다..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