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판돈이 어제 들어와서...

그만 사버렸습니다.

ATH 가상자산이 제 자산이라는 착각은 누구나하나 봅니다. 저도 맥시멈자산을 디폴트로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이럴때는 다른 생각을 해야죠^^ 수학문제가 잘 안풀리고 짜증이날때는 내기분이 좋아지는 과목을 풀면 됩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때려치울순 없고 물리를 공부하면 기분이 좀 나아질수도 있죠^^ 아니면 앞의 목차를 다시 보고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거나 말이죠

그런의미에서 investing.com에서 월별 자산추이를 돌아봅니다. 오오 매월 잘벌어왔구나 심지어... 지난달보다도 플러스네? 의외?의 추이를 보게 됩니다.

오랜만에 부동산 가격을 네이버로 찾아봅니다. 헐... 호가가 떨어지네?... 부동산가격이 실시간으로 내 핸폰 위젯에 떠있으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주식은 그냥저냥 비슷하네요... 테슬라지분을 반이나 팔아고 나왔는데 테슬라는 오르네...? 위안을 받아야하나?

시간적으로 분야적으로 시야를 넓히고 보니 좀 편안해졌습니다.

다시 가상자산으로 와보니 친환경 채굴기업 주식상장? 머스크 친환경 외치기? 중국 채굴기업 전기차단?(항상있어왔던건데 유독 선동뉴스가 많네요)... 돈많은 나리 들이 이거 마지막 메타를 친환경으로 돌리려고 하는구나? 저만의 상상입니다.

당분간 비트는 지리할거 같지만 비트 반은 일단 사고... 스텔라, 에이다 등에 담았습니다.

어찌되었건 돈은 공부보다 중요합니다. 때려치울 수 없으니 감정적응능력? 을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 보니 전 도움이 되었네요

월가에서 투자의 신으로 추앙받는 분도 매년 2~30% 정도 수익을 보았다고 하잖아요... 

아예 늦게 뛰어드신분은 눈을 감지 마시고 다른 자산을 바라보시거나 시간을 과거나 현재로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나도 물렸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