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 - 홍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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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가상자산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백신 구매 재원 문제 없어 - 홍 부총리
서울, 4월27일 (로이터) -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가상자산에 대해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기타소득으로 과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가상자산 과세 연기 가능성을 묻는 말에 "가상자산을 거래하면서 소득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과세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의 양도ㆍ대여로 발생한 소득 중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타소득으로 분리해 20% 세율로 과세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의 가격 등락은 너무 크고 심해서 리스크가 큰 자산"이라면서 "다른 자산에 비해 가격 등락폭이 굉장히 크고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가 인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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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월27일 (로이터) -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가상자산에 대해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기타소득으로 과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가상자산 과세 연기 가능성을 묻는 말에 "가상자산을 거래하면서 소득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과세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가상자산의 양도ㆍ대여로 발생한 소득 중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기타소득으로 분리해 20% 세율로 과세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가상자산의 가격 등락은 너무 크고 심해서 리스크가 큰 자산"이라면서 "다른 자산에 비해 가격 등락폭이 굉장히 크고 많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가 인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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