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같은걸 왜해.. 무슨 가치가 있어서.. 이런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열심히 주식공부, 가치투자하면서 지금까지 코인은 쳐다도 안봤어요. 

근데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보다 크단 소리 듣고 뭔가 생각이 바꼈어요 ... 

" 아  이게 비록 과거 네델란드의 튤립버블 같은 걸지라도 

나의 투자인생동안 두번 다시 없을 그 무언가일지도 모르겠구나 하는 생각?

물론 여전히 카지노란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마카오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놀러간샘 치고 극소액 넣고 게임하듯 해보고 있네요.  

이제 며칠 안됐는데 , 게임머니라 생각하고 다 잃어도 상관없단 마음으로 하니까 

재미는 모바일게임 하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주가의 일주일, 한달이 일봉에 녹아있는 느낌? 

시간을 10배로 빨리감기 한거 같아서  뭔가 재밌네요 ㅎㅎㅎ 

원래 도박에 깊게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금액도 작고 

그냥 이 미친광란이 어디까지 가는지 참여자로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암튼 다양한 목적 이유 포부로 오신분들

모두 다 성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