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테크닉 실전편
물타기를 한다는 것은 현재 물려있다는 것.
불타기를 한다는 것은 현재 수익상태이다는 것.
둘다 동일한 가정 하에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앞으로 주가가 오를거라는 가정.
코린이 주린이들이 하는 큰 실수는 물타기와 불타기 방법을 모르는것임.
#1
주가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은 하락장 끝 무렵.
물려있는 종목에 물타기를 하면서 평단을 낮추고, 오르길 바라면서 오르면 수익실현
#2
현재 수익상태이나, 돌파매매나 주가가 현재보다 더 높게 오를 거라는 확신을 들때, 개불장의 시작점.
수익상태인 종목에 불타기를 하면서 평단이 높아지더라도 오르길 바라면서 오르면 수익실현
#3
현재 앞으로의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은지 낮은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물려있어서 뭐라도 안하고 있으면 안되는 병에 걸렸을 때.
크게 물려있는 종목을 더 샀고, 평단은 낮아졌다. 맘은 편해졌으나, 물타기 했던 가격보다 주가가 더 떨어진다.
이건 물타기가 아니라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으로,
바닥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지하실이 1층부터 나타나는 경우임.
결론, 물타기는 아무때나 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상승 가능성이 있을 때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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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물타기로 물려있는 종목 탈출하는 방법
코린이 A : 자산 100만원
1. 일단 샀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체 자산의 3-40%만 매수하고, 진입구간과 빠져나올 구간을 미리 파악해야됨. 그래서 매수는 적어도 1차, 2차에 걸쳐서 진행되어야 함. 예를 들어, A코인을 현재가 1000원에 구입. 전체 자산의 30%인 30만원만 구매했고, 2차 매수지점은 기술적 반등구간인 500원이라고 가정.
*[평단 1000원]으로 300개 구매
2. 일단 매수를 받았는데, 물렸음. 그리고 가격은 겁나 하락함.
3. 근거없는 물타기는 지하실 보러가기 딱 좋기 때문에, 자신이 챠트로 분석한 기술적 반등지점인 2차 매수지점까지 기다림. 주가는 2차 매수지점인 500원까지 떨어졌고, 70만원치를 매수함.
*[평단 500원]으로 1400개 구매
4. 1차와 2차 매수 평균은,,,,
[평단 588원] 1700개 구매.
5. 주가는 기술적 반등이든 데드캣이든 해서, 2차 매수지점에서 88원이 높은 588원만 되어도 본절이며, 그 이상부터는 수익상태가 됨.
결론, 무조건 분할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