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글입니다.

 

주식/코인 전부 변동성이 크고 

 

대응할것이 많아서 다들 정신이 없으실 것 같네요.

 

최근에 저는 원유/중국주식/코인에 중점을 두고 트레이딩 하고 있습니다. 

(원유는 110달러 상단에서는 숏 / 95달러 하단에서는 무포지션입니다.)

(중국테크주는 롱포지션 / 코인또한 거의 가득담아둔 상태입니다.)

 

 

이제 스팩을 제외하면 공모주 방학기간이 옵니다.

최근 3개 공모주 후기를 몰아서 올립니다.

 

 

공구우먼

 

 

공모가 20,000

매도가 25,000

수량    120 (균등배정만 7계좌 받았는데 .. 한계좌에 17개씩 꽂히더군요)

수익    600,000

 

오늘 팔았습니다.

이전글에서도 올렸다시피

왠만하면 균등은 다 합니다. 

 

제가 안하는 경우는 수요예측이 아주 망했는데

공모가 조절은 하단으로 조절안해주는 경우입니다.

 

그렇게 해도 물리는 경우가 있으니....

공모주 경험이 많지 않으시면 수요예측이 좋지 않을때는

균등도 안하는게 요즘 경향에는 맞아보입니다.

 

 

 

 

유일 로보틱스

 

 

 

공모가 10,000

매도가 26,000 24주 

         29,900 25주 

 

수량 49주

수익 881,500

 

오랜만에 따상상을 노리고 

반절정도 남겨봤는데

힘이 없더군요. 

3만원 긴가민가해서 29900원에 걸어뒀는데

체결되었습니다. 

최고가는 30000원이 넘었더라구요.

 

이전글에 올렸다시피

한국투자증권은 약정금액식으로 우대를 주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 계좌 전부 200% 우대까지는 반드시 만들어 두셔야합니다.

( 많이 들어봤자 5000원도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작은 주식일때 200% 우대가 빛을 발하지요.

사고팔고 해서 거래금액을 1억만 맞추시면 됩니다.

 

 

 

 

 

 

세아메카닉스

 

 

 

 

 

공모가 4,400

매도가 10,900

수량    159 (한계좌를 깜박해서 6계좌밖에 못했네요.)

수익   1,033,500

 

 

최근 공모주에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따상이 아주 넉넉하게 확실하지 않으면

초반에 따상금액보다 5%정도 빠진 금액으로 

전량매도하는게 좋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세아메카닉스같은경우 

더블금액이 8800원 이었고

시초가 8800원에 상한가를 가는경우 11400원 이었습니다.

 

8시 58분부터의 흐름을 볼때 상한가가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전량 10900원에 걸어두고 

9시 00분 00초부터 매도버튼을 계속 눌렀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략 9시 00분 30~40초 까지는 

아직 매도가 안된다는 신호가 뜨는데요.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매도를 누르시면 

거래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찍고 내려오는 금액에 팔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근 공모주 흐름이 그렇더라구요.

한번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활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성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