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에서 처음 나스닥레버리지 출시할때 환햇지로 나와서 참거시기 했는데

타이거에서 노햇지 레버리지 상품이 2월에 출시했는데 몰랐네요

얘들은 광고도 안하는듯

Kodex 나스닥 레버(환햇지) vs tiger 나스닥레버를 보면

기초자산 1000억 // 500억 

- 큰의미는 없겠다만 그냥 tiger 나스닥100 etf가 2조원 규모라는걸 생각해보면 참 쪼잔하게 설정했네요

거래량 (어제) 둘다 90만주

거래량 없는 etf는 정말 최악이인데

1배따리 나스닥etf 나스닥과 비교시 3배이상 활발하네요.. 

역시 야수의 나라

등락폭 (3월간)

Kodex  최저 -11.72%  종가 +6.11%

Tiger..  최저  - 4.89%  종가 +9.93%

역시 하락장시 달러환율로 인한 주가방어력은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네요

다만 반등할때 상승폭은 kodex가 승리..

연 보수 0.3%  // 0.25%

타이거가 좀 저렴한데 큰의미는 없네요

저는 환율이 더 떨어질거라 보는 입장이라 기존의 kodex를 들고 갈 생각이긴 하지만 

달러가 좀 안정돤다면 tiger로 전부 갈아탈것 같네요

장기보유로서 노햇지가 장기수익에 유리하고  환햇지로 인한 비용지출도 있고요

그런데 에센피 레버리지는 왜 안 만들어주죠? 

정말 장기 계좌에서 국밥처럼 든든할거 같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