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아트풀이라 그래서 나는 NFT 스테이킹하고 거기서 이자 나오는거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여기 3스페이스 운영자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진보적이고 재밌는 생각들을 하는 사람인거 같음. 배팅 방식도 조금 차용했고, 온라인 전시회 포맷도 좀 차용했고, 여튼 고고싱

(1) 나 NFT 스테이킹한거 지금 이자 받고 있는 중

이제 막 스테이킹 시작해서 아직 수익은 미미함 하지만 곧 이게 떡상하길 바라면서 기도하고 있음 ㅎㅎ 그리고 스테이킹한지 아직 한시간 정도도 안됐음. 근데 아직 생각보다 많이들 스테이킹하진 않아서 아직은 내가 많이 가져갈 수 있는 형태인듯함. 생각보다 수량을 많이 줌!

(2) 온라인 투표로 해서 가장 투표수를 많이 받은 nft가 나중에 전시가 되고 거기에다가 투표한 사람들끼리 투표(토큰) 받은걸 나눠갖는 방식인 것 같음. 도박의 민족이라면 누구나 혹할법한 흥미로운 방법인 듯

3월 29일까지 투표를 하고난 뒤에 전시하는 기간은 29일부터 4/5일까지 오픈임. 그래서 29일까지 스테이킹 된 NFT들을 투표하는거니까 당연히 내가 스테이킹 한 NFT도 29일에 언스테이킹이 되는 방식인 것임.

일단 한 사람당 복수 투표가 가능할것 같고, 내 작품에도 투표를 할 수도 있는 것 같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배팅 제도와 그리고 NFT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서 나중에 입소문만 타면 많이들 쓸거 같음. 실제로 지금 저기 3스페이스에 있는 작품들 뿐만 아니라 진짜 유명한 작품들도 저기에 리스팅되면 스테이킹을 안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