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무상증자 가격이 9천원 정도였고요..

상한가 치면서 최대 6만원까지 올랐죠..

7배 정도 올랐는데요..

에디슨이 진짜로 쌍용을 인수를 할 생각이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시세차익을 노린 작전이었을까요?

지금까지 보여준 에디슨의 쌍용차 인수 진행에 있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던거 같고..뭔가 석연찮은 부분이 많네요.

계약금 300억원을 에디슨이 날린건데요..에디슨이 중견기업도 아니고 계약금 300억원을 날려도 괜찮은 기업도 아니고...아니 중견기업이라고 하더라도 300억원이면 그냥 망하는 수준인데...뭔가 이상하네요.

300억원을 날리더라도 얻는게 더 많다는건지...왜 이런 큰 건을 진행하면서 금액을 준비도 안 한 상태에서 진행을 했을까요????

시세차익을 노린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만약에 시세차익을 노린거라면 개미들의 피눈물로 돈잔치를 했다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