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결제창인데, 이더로 결제해야하나 다른 체인에서 사는 NFT와는 좀 다르게 원화결제가 지원됨. 참고로 나는 신한카드 무이자 할부로 살까 하다가 그냥 일시불로 긁어버림^^

이번 이벤트는 아트풀 곧 런칭해서 나온 에어드랍 이벤트인데, 이 아트풀이라는거 참여하기도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함. 아트풀이라는게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트(예술작품)를 풀에 스테이킹한단건데 그렇게 스테이킹하면 자체토큰인 $PACE나 클레이기반의 $KPACE를 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음. 그렇지만 아직 어떤 식으로 연이율 얼마고 등등 그런 디테일은 모르지만 화면만 공유만 하자면 이렇게 생겼음.

그래서 내가 산 작품은 이건데 곧 아트풀 열리면 빨리 스테이킹하고 싶음 ㅠㅠ

여기까지 NFT 구매후기고 이제 3스페이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본 내용을 공유해보고 싶음. 왜냐면 생각보다 ㄹㅇ 괜찮음

(1) 원화 결제가 가능한 NFT 마켓플레이스 (졸라 간단함 그냥 인터넷 쇼핑 같음). 그래서 NFT 구매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생각함.

(2) 작가 소싱이 잘 되고 있다는 점: 3스페이스 홈페이지 가보면 대부분의 작가들 작품이 솔드아웃임. 진짜 솔직히 NFT 없어서 못산다고 생각한건 정말 간만인거 같음.

(3) 자체토큰인 $PACE가 아직 중앙 거래소에 상장이 안됐는데 상장이 되면 아마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중임 ㅎㅎㅎ

(4) 굳건한 파트너십: 뉴욕에 있는 회사랑 파트너십을 맺고 뉴욕/서울 왔다갔다 하는 전시회도 열거고, 그리고 바이비트랑도 파트너십 체결한걸 보면 꾸준히 비즈니스 빌딩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5) 독보적 컨셉: 지금까진 코로나도 코로나고 NFT를 오프라인으로 볼 생각은 못했는데, 3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온오프라인 NFT 마켓플레이스가 아예 컨셉임. 어떻게 보면 누구나 생각해낼 수 있는 컨셉이지만 아직 시도된 적 없는 컨셉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