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을 기다리고 그리고 또 1년을 기다렸다. HMM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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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기다리고 그리고 또 1년을 기다렸다. HMM / 흠.

일단우효 2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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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썼을때가 상투였다는것을 지난 1년동안 되뇌이고 다시 또 되뇌이며 역시, 내가 인증을 하면 상투였구나..

 

라는 생각을 끊음 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저 게시글에 리플 달아 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리플 하나 하나 다 마음 깊숙히 담아 두었습니다.

 

현대상선.

 

HMM 을 8년을 가지고 약 7년동안 물탔다가 단 1년만에 텐버거 먹고 지금은 최고점에서 반쯤 내려왔습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며 작년과 같은 5월이 올까?

 

올 5월에는 다시 전고점을 돌파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하루 하룹니다.

 

사실 저 정목 빼고는 특별히 수익이라고는 나본 적 없는 주린이 of 주린이고 x손 of x손입니다.

 

내년 5월에는 HMM이 어디쯤에 가 있을까요?

 

이 글은 제 스스로 다짐 하기 위해 다시 써 보는 글 입니다.

 

제가 처음 현대 상선을 살 때를 생각 해서요.

 

매각 확정 뉴스에 30%

 

매각 확정 후 새 주인으로 이름 바뀐후 1개월 안 30%

 

매각 확정 후 1년뒤 30%

 

남은 10% 까치밥.

 

다시 1년뒤에 돌아오겠습니다.

 

HMM 주주분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기 끝-

2 Comments
-익명을요구… 2022.03.17 18:00  
저도 매각확정시점이 첫 익절기화라 생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빨강머리엔 2022.03.17 18:00  
3만에 100주 들고있는데..ㅡㅡ;; 4만가즈아 왜치다가 제자리 걸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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