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장전
어제 시황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어제 시황의 하단은 349.35를 정확하게 지지하고 급반등을 했는데,
오늘은 어디가 저항선이 될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외인들이 병신일까요?
설마 미장이 급반등할지 몰라서 우리증시를 하락시켰을까?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파는거에요.
한국증시가 위험해서 파는겁니다.
대선이 끝나 나라의 주인이 바뀌고나니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심화될 가능성이 높고,
국격과 신용도도 불명확하고,
남북한의 긴장감도 고조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파는겁니다.
제가 누누이 [대외변수의 평화]만이 안정된 증시를 보일수있다고 했는데,
누가 전쟁가능성이 높아진 나라에 투자를 할까요.
어제 시황에서도 말햇듯이, 외인들의 보유 지분이 imf 이후 최저로 치닫고있습니다.
외인들 보유 지분이 30%마저 위협중인 상황에서 그냥 파는겁니다. 위험하니까.
어던 오늘 증시는 어제 증시가 없다고 보고 매매하면 될것 같습니다.
즉, 어제는 휴장이라고 생각하고, 엊그제 종가부터 보시면 됩니다. ,
그러면 오늘의 기준선은 353.95가 되겠네요.
이 자리위로 가는지 아래로 가는지가 관건이고,
위로 갈경우는 355.25까지 볼수있고,
아래로 갈겨우 353.2가 아주 중요한 지지선인데
이걸깨버리면 352.1~352.3구간은 필수로 볼 가능성 높습니다.
현재 옵션 양합이 수요일임에도 불구하고 6.2에 육박합니다.
언제부터인지 금요일 양합이 수요일 시가가 榮쩝모르겠지만,
오늘도 콜과 풋은 초전박살이 날 가능성이 높네요.
지수가 354부근에서 출발하더라도, 현재 355콜이 120원인점을 감안하면
갭상승을 해도 줄게 별로 없고,
풋은 아작 날 일만 남았네요.
수요일인데, 마치 화요일 같은 수요일이 될 가능성이 높네요.
빨리 정상화가 되서, 매매하기 적당한 날이 왓으면 좋겠네요.